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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5월 14일 첫방송을 시했습니다. 등장인물을 보면 최고의 라인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박진희, 박준규 등이 출연하여 익숙한 얼굴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드라마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까칠, 완벽한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발랄, 허당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70분 기준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정유미가 탄 자동차가 굉장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차량은 딱봐도 고급 SUV인데 가격은 1억을 호가하는 '마세라티'입니다. 기존에는 마세라티 기블리나 그란투리스모를 종종 보셨을텐데 검법남녀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SUV로 '마세라티 르반떼'입니다.


실내 또한 고급진 모습으로 요즘 떠오르는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한 마세라티. 정확한 모델명은 마세라티 르반떼S입니다. 왠지 드라마답게 현실과는 동떨어진 고급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를 뵈고 정유미 차를 찾아보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새로시작한 드라마인 만큼 조금더 '검법남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법남녀' 인물관계도 입니다. 드라마 제목과 걸맞게 경찰과 검사, 그리고 범죄이야기를 다룬 내용들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는 스테파니 리, 정유미 입니다. 역시 비주얼적으로 시선을 강탈하는데 집중이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검법남녀 몇부작?

드라마 '검법남녀'는 기존 미니시리즈 16부작과는 달리 월,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32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정유미씨의 검사연기가 어설프다는 평도 있고 발음이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시청자의견도 있던데 검사인 은솔 캐릭터 설정이 잘못된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32부작인 드라마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런 평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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