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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박주미가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박주미는 미모가 뛰어나고 소탈한 주부인 캐릭터를 유감없이 소화하면서 특별출연 이상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극중 지혜원(박주미)은 새로 이사 온 마을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로 동네 주민 채옥희(서정연)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며 움음꽃을 피우는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엿보게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리와 안아줘 캡쳐>


박주미는 '이리와 안아줘'에서 4회 특별 출연으로 알려졌으며 가정에선 다정하고 소탈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를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이리와 안아줘 신예들의 향연. 최준배 PD와 김경남, 장기용, 진기주, 윤종훈, 허준호 


박주미는 2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했다고 합니다.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진기주의 엄마로 특별출연하여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박주미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아무리 봐도 45세처럼은 안보이는 동안입니다. 


박주미 남편은 이장원이고 현재 아들이 둘 있다는데 애엄마 몸매라고는 안믿겨집니다. 키 163cm에 몸무게 42kg라고 프로필상에 나오는데 정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하기도 했죠. 출연했던 유명 드라마가 너무 많은데 다들 아시는 학교2, 학교3, 허준, 여인천하, 신사의 품격, 옥중화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얼굴이죠. 워낙 유명배우라 이번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면서 팬들도 많이 기다렸을꺼예요.


94년도에 강호동과 함께 '소나기'를 연기했으며 강호동 여자친구로 출연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4년전인데도 동안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게 놀랍습니다.


박주미는 청순한 얼굴로 사극에도 많이 출연하였고 왕비역에 가장 잘어울리는 얼굴이 아닌가 싶습니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7년간 활동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때 당시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의 범접할 수 없는 원조격으로 추앙받고있습니다. 진짜 승무원이 나온 광고인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김서형과 박주미가 출연해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과거 사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90년도에 남성들에게 엄청난 인기가 있었죠. 박주미 리즈시절 사진은 옥중화때가 최고였습니다.


한때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박주미. 늙지않는 뱀파이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만큼 믿고보는건 당연하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연기하는 박주미의 성격과 잘 맞는 역할인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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